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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 대리인으로 살기 작성일 : 01.31(화)
written by Editor 전민서photo by 백기광 hit:2639


 

주체적 대리인으로 살기

 

살면서 온전히 내 의지로 하는 일들은 얼마나 될까. 대학교 진학, 취업, 결혼 같은 모든 것은 나의 욕망이 아니라 사회의 욕망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느새 익숙해진 사람들은 그저 이 사회에서 버티며 살아낼 뿐이다.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라는 이상을 바라보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은 현실을 마주하는 것이 아닐까. 매일 타인의 운전석에 앉아 오히려 주체로서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을 만났다.
Written by 전민서 Photo by 백기광


김민섭 작가는 1년 전 대학 시간강사를 박차고 나왔다. 그는 8년 동안 대학에서 현대소설을 연구하고 그 중 4년은 교수님이라 불리며 글쓰기를 강의했지만 ‘대학이 자신에게 주체라는 환상을 덧씌우는 가장 큰 도구’였다고 말한다. 이제 그는 대리운전 기사로 활동하고 있다. 더 이상 교수님이 아닌 아저씨라고 불리지만 ‘김민섭’이라는 사람의 본질은 변함이 없다. 그는 대학 강단과 타인의 운전석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했다. “대학 강단은 저 스스로를 주체로서 믿는, 너무나 환상에 빠지기 쉬운 공간이고 타인의 운전석은 대단히 그대로의 공간인 것이죠.” 타인의 운전석은 그에게 일터이자, 배움을 주는 곳이자, 오히려 ‘나’ 자신으로 살게 하는 공간이다.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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