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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어떻게 가르치고 있나요? 작성일 : 01.31(화)
written by Editor 전민서 자료협조 튼튼마미들의수다(cafe.naver.com/tuntunmommy) hit:1322

우리 아이 어떻게 가르치고 있나요?

 

‘아는 만큼 보인다’ 바로 아이들에게 교육을 행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최근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지만 이른바 밥상머리 교육은 점점 자취를 감추는 듯합니다. 당신의 가정은 어떠한가요? 이번 달 엄마들의 수다에서는 아이를 바로세우는 가정교육을 주제로 여러분의 가정을 들여다봅니다. 

Editor 전민서 자료협조 튼튼마미들의수다(cafe.naver.com/tuntunmommy)

 

 

 


 

성석맘 이제 경쟁시대는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마음을 키워줘야 할 것 같아요. 친구들과도 경쟁보다는 서로 도와가며 같이 프로젝트 활동도 하고, 발표도 하고, 모르는 건 서로 가르쳐 주며 공부하더라고요. 또, 우리의 힘든 이웃들도 돌아볼 수 있도록 할머니부터 복지관 봉사를 실천하며 아이들이 함께 배우게 하고 있어요. 저는 좀 바빠서 많이 못 하지만요. 그리고 저희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존댓말을 스스로 쓰고 “안녕히 주무셨어요?”로 아침을 시작한답니다. 주위 어른들께도 인사를 잘한다고 칭찬받고요. 자랑이 되어 버렸네요(웃음). 새해에는 모두 다 같이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보물이네집 오늘 아이에게 배운 게 있어요. 아이가 “엄마 화날 거 같아? 내가 엄마 말대로 할 테니까 화내지마” 하며 손을 슬그머니 잡으면서 길을 이끌더라고요. 이번 달이면 만 4 세가 되는 아이랍니다. 순간 ‘내가 이 아이를 계속해서 바르게 이끌어줘야겠구나. 나 때문에 물들이면 안되겠구나’ 하고 다시 다짐하게 됐어요. 화를 다스리는 방법, 잘못을 인정하는 방법, 타인을 배려하는 방법, 또 타인의 배타적인 태도로 인해 상처받지 않는 방법을 천천히 엄마만이 가능한 ‘마음’으로 이끌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히려 아이에게 제가 더 배우는 거 같지만요(웃음).

 

연쓰 어른께 존댓말 쓰기를 3세 때부터 조금씩 알려줘서 아이가 집에서 엄마, 아빠에게도 존댓말로 이야기해요. 그래서 밖에서도 어른들께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쓰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과일 한 쪽이나 주스 한 컵이라도 가장 웃어른께 먼저 드시도록 권한 다음 먹도록 가르치고 있어요. 가족들과 있을 때는 잘 지켜지고 있는데, 가장 기본인 어른들께 인사하기는 아이가 부끄럼을 많이 타서 아직 좀 힘드네요. 그래도 꾸준히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인사는 기본 중에 기본이니까요.

 

민경 저희 부부는 서로 존대를 해요. 그래서 아이가 어른들께 존대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다보니 식사시간 때마다 가장 맛있고 예쁘게 생긴 음식은 어른들께 드리는 거라고 알려줬어요. 부모님들께서 처음엔 아이들부터 먹으라고 양보하셨는데, 어른들이 공경 받는 모습을 보고 자라야 한다고 말씀드린 후로는 자연스럽게 받아주세요. 워낙 잘 먹는 아이들이라 음식을 남기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특히 밥은 시골에서 농사지어 보내주시는 쌀로 지은 거라 싹싹 먹어요.

 

뜨락 저희는 아이들이 편식하지 않도록 가르치고 있어요. 일단 엄마가 준비한 음식은 한 입 먹어보고 먹기 싫으면 “엄마 다른 거 먹을게요”라고 예쁘게 말하기, 또 맛있는 음식은 나눠 먹으라고 알려줬어요. 먹기 전에 부모님 먼저 드리기, 언니 혹은 동생 먹여주기를 실천하도록 한답니다. 최근엔 스스로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어요. 예를 들면 물 따르기나 흘렸을 때 행주로 닦기, 귤껍질은 그릇에 담아 두기 같은 것들이요.

 

서연서진마미 초등학생 1학년 첫째, 유치원에 다니는 6살 둘째, 집에서 일하는 아빠 덕분에 아침과 저녁식사는 늘 같이 하는 우리집입니다. 아침식사 때는 아이들과 밥을 먹으며 학교, 유치원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하루를 기대하도록 유도하고, 저녁식사 때는 하루 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고, 공감하고, 때로는 제 잘못을 고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하지요. 요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질만한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부모의 자녀에 대한 관심과 애정 어린 훈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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