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해 주세요
앤써구독신청
 
G500신청
 
G500 프리미엄신청
 
휴지통신청
무료신청
앤써 지정배포처
앤써 기사
앤써 최신기사
당신이 내게 꿈을 물으신다면
11월이다. 올해 초에 꼭 이루고자 마음먹었던 것들을 나는 얼마나 이루었을까. 누...
스타공부법 200% 활용노하우
초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의 성적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올릴 수 ...
우리들의 소중한 성장을 기...
‘일기는 한 사람의 훌륭한 자습서’와 같다는 말이 있다. 오늘 당신이 써 내려간 몇...
인기기사
교육뉴스
앤써 기사 > 앤써교육
百年大計 작성일 : 08.15(화)
written by Editor 이수정 hit:339

학부모 기자 칼럼 Ⅱ 교육, 文정부에게 바란다

 

百年大計
먼 앞날까지 내다보고 먼 뒷날까지 걸쳐 세우는 큰 계획

 

Written by 이수정

 

 

작년 겨울, 혼란스러운 틈에서도 아이들은 대입을 치러 냈으며 꿈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대학에 진학했다. 또 새로운 고3의 입시가 시작되었다. 작년에 대학에 입학한 자녀와 현재 고2가 되는 자녀를 둔 한 학부모와 자주 상담을 한다. 어머님은 큰 아이 때와 작은 아이 때의 입시가 달라진 것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두 아이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진학 준비가 다른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2년 사이에 변화된 입시 정보를 다시 수집하고 학교마다 새롭게 설명회를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 교육도 새로 바뀐다.

 

혼란스러운 시험기간
시험기간이 되었다. 교육과정이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작년의 기출 시험지는 크게 효과가 없다. 그래서 교과서를 정독하고, 스스로 점검한 후 예상문제를 풀게 한다. 아이들은 이런 과정도 매우 힘들어한다. 현재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실시로 작년부터 중학교 1학년 시험은 1년에 1회 진행된다.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3학년 학생들과 비교해보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잘 모른다. 시험을 본 적이 없다보니 지난 중간고사의 대비기간 동안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OMR 답안지 작성법, 서술형 작성법은 등 기본적인 것도 모두 체크해야 했다.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연간 1회 진행되는 시험을 준비 중이다. 학생들은 익숙하지 않은 넓은 시험범위에 힘들어 한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학생들의 학습 상태와 수업 이해도에 따라 계획은 바뀔 수밖에 없다.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원한다
나는 내 아이에게 매일 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틈틈이 시간을 내서 아이의 학교 학습에 방해되지 않는 정도의 예습과 복습을 진행한다. 아이나 나에게 매일 학습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루는 아이가 친구들은 매일 학습을 하지 않는다며 불평을 늘어두었다. 며칠간 학습을 하지 않고 두었더니, 한 단원이 쌓였고 아이는 늦은 저녁까지 몰아서 끝내야했다. 난 아이의 교육에 대하여 큰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다. 내 아이에게 맞는 계획을 세우고 매일 수정해 나가고 있을 뿐이다. 난 교육정책을 펼치는 사람이 아니다. 단지 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일 뿐이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또 교육이 바뀔 것이다. 정부가 교육의 큰 틀은 절대 흔들리지 않게 잡아 주었으면 한다. 아이들이 잠시 한눈을 팔고 돌아와도 금세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현재 우리의 공교육은 우리나라와 동떨어진 정책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교육의 트렌드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기본 원칙은 지켜가며 우리의 실정에 맞게 수용하기를 바란다. 오늘 특목고와 자사고의 폐지 소식을 접했다. 특정 제도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특목고와 자사고를 준비한 아이들은 다시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공교육은 과연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가 흔들리지 않도록 기준을 잡고 펼쳐진 교육정책들을 수정·보완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폐지하는 교육개정을 부탁하고 싶다.

 


목록
샘플신청 자세히보기
목록보기
회사소개 제휴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해오름 앤써샵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