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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 진단평가 실시, 석차표기 방침에 부담만 가중 작성일 : 08.02.27(수)
글쓴이 answer hit:47993
전국연합 진단평가 실시, 석차표기 방침에 부담만 가중

전국연합 진단평가 실시, 석차표기 방침에 부담만 가중

초중학생들의 학업 성취 수준을 파악한다는 명목으로 올해 객관식 전국 일제시험이 잇따라 치러진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은 다음달 6일 ‘중1 전국연합 진단평가’와 중2~3학년 학생들의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이어 3월11일에는 초등 4~6학년 학생들이 ‘진단평가’를 본다. 이는 교육인적자원부가
학습 부진아 판별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다섯 과목으로 나눠지며, 모두 객관식이다.
교육부는 1% 가량을 표집해 분석하겠다는 태도지만, 현재 대부분 시도교육청이 참여하며,
서울시교육청 등은 ‘모든 학교가 치르도록 준비하라’는 공문을 학교들에 보낸 상태다. 따라서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올해 적어도 한 차례 이상은 진단평가나 학원 성취도 평가라는 전국
일제시험을 치르게 된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개별 성적표에 점수, 평균, 전국 석차백분율을 매겨 통보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점수로 줄 세우기, 치열한 학업 경쟁, 사교육비 증가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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