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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占승댐옙티 > 독자후기
앤써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작성일 : 10.09.30(목)
글쓴이 손성훈 hit:3640
앤써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안녕하세요.
앤써의 초보 애독자입니다.
제가 초보 애독자라고 저를 소개하는 것은 사실 앤써를 얼마전에 알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늦었죠? 저도 왜 진작 이 좋은 잡지를 몰랐을까... 알고 나서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작은 보습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30대 후반의 학원장입니다.
학원을 연 지는 얼마 안 됐지만 하루하루 정말 많이 힘들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고 날이 추워지니 학원가에도 찬 바람이 부는지... 아니면 우리학원만 그런지...
그것도 아니면.. 제 가슴에만 찬 바람이 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침에 출근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내려 마시며 읽는 앤써는 제게 정말 꿀맛같은.. 휴식이 되곤 합니다.
또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시작해 보자! 그래! 아직 난 젊고 교육은 살아있다!는 제 초심을 다시금 깨닫게 해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게 앤써는 좋은 친구이자 조력자와도 같습니다.
조력자라 표현한 것은.. 앤써를 통해 많은 학원인, 교육인.. 선배와 동료들을 많이 만나고 있으니까요.
사실 하루종일 학원에 묶여있다보면 누군가와 속 깊은 얘기나 힘들 때 조언을 구하거나 마음을 털어놓을 시간조차 사치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앤써를 통해 만나는 선배, 동료들의 이야기는 제게 소주 한 잔이 없어도 너무나 편하게 나눌 수 있는 그런 삶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특히나 재미있게 읽는 것 역시 사람 얘기... 인터뷰입니다.
발행인분이 만나 나누는 인터뷰도 너무 재미있고 화제의 인물 역시 너무 좋습니다.
이번 화제의 인물 역시.. 너무 감동적이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분이 나와 특히 더 반가웠습니다.
파고다 대표님 인터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 제가 그 분을.. 대선배님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도 많은 분들 저 대신 만나주시고 소주 한 잔 같은 편안한 인터뷰 사는 얘기 들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많이 읽고 배우고 깨닫겠습니다.
바람이 제법 차네요.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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