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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국·영·수’ 만점 받아야 1등급…‘물수능’ 재현되나 작성일 : 15.09.23(수)
글쓴이 answer hit:41952
9월 모의평가 ‘국·영·수’ 만점 받아야 1등급…‘물수능’ 재현되나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치러진 9월 모의평가가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과의 경우 역대 모의평가 사상 최초로 국어와 영어, 수학에서 만점을 기록해야 1등급을 받는 결과가 나와 상위권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물수능’에 대한 변별력 논란이 다시금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는 전국적으로 56만 7009명이 응시했고 재학생은 48만 9811명, 졸업생은 7만 7198명으로 집계됐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A형 122점, B형 128점 △수학 A형 138점, B형 129점 △영어 126점이다.

 

한편 모의평가의 최고점을 보면 2015학년도 수능보다 국어 A형 10점, 국어 B형 11점, 영어 6점이 떨어졌지만, 수학 A/B형은 각각 7점, 4점이 올랐다.

 

영역별 최고점수를 받은 만점자 비율은 국어 A형 6.12%(1만 5873명), 수학 B형 4.11%(6402명), 영어  4.64%(2만 6064명)인 반면, 국어 B형은 1.29%(3902명), 수학 A형 1.17%(4662명)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1등급 커트라인 추정치는 국어 A형, 수학 B형, 영어 모두 100점으로 분석됐다. 국어 B형은 97점, 수학 A형만 96점이 1등급 커트라인으로 추정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될 경우, 이과는 다시금 ‘물수능’ 논란과 함께 정시에서 혼란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주요 과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만점을 받아야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상대적으로 탐구과목의 중요도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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