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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Edge) 있는 리더 강사의 삶 - 제 2 편 - 작성일 : 15.03.30(월)
written by Editor 김종춘 대학교수, 교육생태연구가, 집필/평론가 kbsjec@naver.com Editor 김미현 hit:7311

강사교육 시즌 3 

 

에지(Edge) 있는 리더 강사의 삶 - 제 2 편 -

지난 호에 이어서 제 2편으로, 또 다른 에지(edge)있는 리더 강사의 삶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실행하여야 한다. 이번호에서는 크게 3가지 주제를 다룬다. 지극히 평범하고 교과서 적인 주제들이 실천으로 옮겨 질 때는 큰 힘으로 작용하지만,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눈으로만 이해하고 그냥 또 넘어 가버린다면, 삶에서 가장 귀한 기회를 다시금 놓치는 것이 될 것이다. ‘감각, 지혜, 진정성’이라는 키워드로 아래 글을 준비하였다. 봄의 문턱에서 여러분이 더욱 에지 있는 강사가 되길 소원해 본다. - <편집자주>

written by 김종춘 대학교수, 교육생태연구가, 집필/평론가 kbsjec@naver.com Editor 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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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 있는 강사의 경쟁력은 디자인!

디자인은 소비자와 교통하는 의미이자 소통의 수단이다. 기업들이 많은 예산과 인력의 총체적 양을 디자인에 쏟으며 디자인 경영(Design based management)을 외치는 이유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예전의 기능과 품질 중심의 상품개발과 제품생산의 수준을 넘어서 이제는 더 이상 디자인이 껍데기가 아닌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스티브 잡스는 “디자인은 인간 창조물의 근본적인 혼(soul)이며 디자인이 결국 제품, 서비스의 외양에까지 나타난다”라고 말했다. 디자인 사고(思考)가 필요한 대목이라 생각한다. 곤노 노보루가 쓴 <디자인 사고 - 인간 조직 기업의 이노베이션>이라는 책에서는 디자인 사고를 현대인이 가져야 할 지(知)의 한 부분으로 여긴다.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인간의 지능을 다중지능 8가지(언어, 논리수학, 신체운동, 공간, 음악, 자연, 인간친화, 자기이해 지능)로 분류해 발표한 후에 지능을 다각도에서 접근하는 경향이 생겼는데, 디자인 지능도 포함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예술지능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말이다. 음악지능까지는 있는데 예술지능은 빠져 있으니 말이다.

여러분의 디자인지능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21세기 연금술>이라는 책에서도 디자인을 강조한다. 책 내용 중에, P&G 최초의 디자인 담당 부사장 CDO(Chief Design Officer)인 클라우디아 코트치카는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수준을 다음과 같이 4단계로 정리했다.

1단계 (디자인 사고 결핍단계) 디자인에 문외한이며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는다.

2단계 (스타일 단계) 디자인이 외관이라고 여기면서 제품 형태와 포장에 디자인이 반영은 되지만, 여전히 기능이 우선인 단계이다.

3단계 (기능향상 단계) 디자인에 의하여 제품 자체가 수정될 수 있는 맥락이다. 기술과 디자인이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이루어낸다. 디자인이 외형에만 머무는 상황을 넘어서는 것이다.

4단계 (문제해결 단계) 디자인이 소비자의 소비 활동 및 구매 경험까지 영향을 미침을 깨닫고 고객의 니즈와 욕구를 디자인의 관점에서 파악하며, 궁극적으로 디자인이 제품의 스타일, 기능, 형태의 수준을 뛰어 넘는 단계이다.

이제는 made in ***보다 designed by ***가 더욱 중요해 지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미디어와 온갖 종류의 정보와 자료에 노출되는 MoMo세대, 즉 More Mobile을 의미하는 디지털 모바일 세대, 감성세대를 위해서는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기업과 사회가 최근 이토록 중요시 하는 디자인을 우리 교육현장에서는 간과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P&G의 코트치카는 원래 회계업무 출신이면서 마케팅 담당이었다. 회장인 레플리는 그 당시 ‘디자인 언어와 비즈니스 언어’를 모두 구사할 사람이 필요했다고 한다. 즉, 디자인이 곧 비즈니스라는 의미인 것이다.

교육현장에 잘 적용된 디자인 사례는 교수자와 학습자를 모두 즐겁고 기쁘게 하며 결국 이것은 교육사업의 긍정적인 선순환을 이끌어 내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임을 필자는 강한 확신으로 믿는다. 일례로, 간단한 테스트나 퀴즈 하나라 할지라도 디자인의 요소가 들어가면 달라지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결혼 전까지 필자가 늘 어머니로부터 배운 한 가지 팁(TIP)이 있는데 그것은 반찬을 식탁에 놓기 전에 꼭 한번 씩 뒤집는 것이다. 아침에 먹었던 반찬 그대로 나오더라도, 한번 뒤집어서 색감도 좋게 하고 먹음직스럽게 모양새를 포장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디자인 사고와 실천이다. 

강사로서의 나의 경쟁력을 에지 있는 디자인 능력으로 개발시켜 보면 어떻겠는가? 작지만 적재적소에 반영된 디자인 요소가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디자인 교육 경영, 즉 디자인 언어와 비즈니스 언어, 그리고 교육 언어의 3박자가 합쳐지면 분명 오늘 우리 교육이 더 값지게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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