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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 미래 의료산업의 핵심 인재를 키우다 작성일 : 07.05(수)
written by Editor 김미현 photo by 이수연 hit:400

유명대학 유망학과 II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

지난 2011년 경희대학교가 ‘동서의료공학과’였던 학과 명칭을 ‘생체의공학과’로 변경한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의학 및 보건에 응용되는 공학기술을 다루는 생체의공학 분야의 범위가 확대되고 다변화됨은 물론 주목받는 핵심 미래 산업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보다 융합적인 학문연구의 필요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더불어 의학 및 생물학을 바탕으로 공학 기술을 응용해 생체연구를 선도하는 융합적인 마인드를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 하겠다는 교육목표도 담겨 있다.

 

 

미래 의료산업의 핵심 인재를 키우다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

 

청진기의 발명은 지난 200여 년간 인류가 생명을 연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CT, MRI와 같은 의학영상시스템이 개발됐을 때도 마찬가지다. 우수한 의료기기가 발명될 때마다 우리의 삶의 질은 향상됐고, 의료산업 역시 한층 성장했다. 뿐만 아니다. 최근에는 로봇수술을 넘어 로봇의사, 로봇약사가 등장하는가 하면 3D 프린팅으로 인체 장기가 제조되는 등의 영화 같은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그 발전가능성은 아직도 무한대다. 그렇다면 21세기 고부가가치 의료산업을 이끄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에서는 어떤 교육들이 실현되고 있을까. 자세히 들여다보자.
Written by 김미현 Photo by 이수연

 

박경모 학과장이 말하는
생체의공학과 입시 Q&A

“ 전공적합성이 중요한 학과인 만큼 면접에서 학과에 지원한 동기 및 관련 학문을 알고 이해하기 위해 어떠한 활동 등을 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수학, 물리,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는 것이 좋으며,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미래 의료산업에 대해 큰 꿈을 가진 인재를 원합니다.”


● 입시전형 간략 소개(2018학년도 수시모집요강)
입학정원 43명(정시 및 수시 총 인원)
학생부종합전형(네오르네상스) 10명
농·어촌학생 2명
기초생활수급대상자·차상위계층 2명 학생부종합전형(고교연계) 14명
논술우수자전형 5명

 

 

 

‘생체의공학과’라는 학과명을 들었을 때 먼저 드는 생각은 ‘의과대학인가? 공과대학인가?’라는 정체성에 대한 반문이다. 그렇다면 궁금증을 먼저 풀어보자. 간단히 말해,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는 공학을 바탕으로 의학생명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실현하는 학과이다. 의학 및 공학 분야 간에 학문적 방법론, 개념, 기술, 기기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두 학문의 발전을 도모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과 재활에 사용되는 의료시스템, 의료정보, 생체재료, 인공장기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건강 증진, 질병예방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연구한다. 예를 들어 인체 내부를 촬영하는 의학영상시스템이나 효과적인 수술을 하기 위한 로봇수술시스템, 고속통신망을 이용한 유헬스케어, 나노기술을 활용한 임상병리기기, 장애인관리시스템, 뇌과학, 신경공학 등이 이에 속한다.
“아직도 의공학이라고 하면 의료기기산업에만 국한돼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오해예요. 현재의 의료산업, 의공학은 인상생황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부분을 총 망라하고 있죠. 물론 의료기기나 소프트웨어시스템, 인공관절, 인공심장 등 전통적인 의료기술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시대변화에 맞춰 최근에는 나노기술과 의학이 결합한 나노의학 및 뇌 과학 연구 등이 급부상하고 있죠.”


다방면의 관심 있는 ‘융합형 인재’가 적합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에 진학하면 4년 내내 다양한 학문을 두루 접한다. 1학년 과정에서는 의학, 생물, 화학, 물리학, 공학, 수학의 기초 과목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2학년이 되면 의료 기기를 설계하는데 필요한 전자기학, 기초전자회로, 프로그래밍기초 등 기본적인 공학과목을 학습하게 된다. 3학년 때는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및 기계공학 등의 공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생체계측, 응용전자회로, 바이오기기 분석, 컴퓨터 구조 및 응용, 의공해석 프로그래밍 등의 과목을 배우며 4학년 때는 앞서 배운 내용들을 기반으로 좀 더 심화·발전된 생체의공학 연구과목들을 접한다.
박경모 학과장은 “생체의공학과는 생물이나 화학을 좋아하면서 공학에 거부감이 없는 학생, 다양한 학문에 관심이 많고 공부해보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학과”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의공학 분야에 적응하고 올바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대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자공학, 기계공학, 의학, 생명공학 등 여러 분야 전문 교수진들로 구성돼 있어 ‘융합’적으로 학문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의 장점”이라며 “사회 흐름에 민감한 학문인만큼 상황에 맞게 학과 커리큘럼에도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으며, 여러 연구 지원 및 장학 제도를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학문을 접해서일까. 실제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 학생들은 유사학과들에 비해 유난히 여러 분야로 진출을 하고 있으며 취업률이 평균 80~95%에 달한다. 졸업생 중에는 GE와 같은 세계적인 의료산업기업을 비롯해 삼성, LG와 같은 국내 대기업의 건강 및 의료사업부 등에 진출한 학생도 많으며 변리사 정부출연연구소 등으로 진출하는 이들도 있다. 또 의료공학 관련 국내외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각종 전문대학원에 진학하기도 한다.
4차 산업혁명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지금, 현재보다 향후 전망이 더 밝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 산업의 주역이 될 그들의 미래가 더욱 주목된다.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 장학제도

● 한승무장학 현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 지도교수인 한승무 교수가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장학제도로 연간 1억원의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나뉘어 지급된다. 한번 한승무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2년 간 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단, 직전학기 12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하며, 평점 평균 3.5 이상을 받아야 한다. 더불어 이 장학금은 생체의공학과 학생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전과 시 자격을 상실한다.
● 성적우수장학 성적우수자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직전 학기 성적이 있는 정규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된다. 단, 직전학기 이수학점이 12학점 이상이어야 하며 이중 1학년은 6학점, 2~3학년은 12학점, 4학년의 9학점 이상의 전공학점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수석에게는 등록금 전액이, 차석에게는 등록금 반액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 다양한 진로를 꿈꿀 수 있는 곳”
2학년 손동연, 오지헌 학생

 

 

 

Q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에 지원한 이유와 입학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해요.


동연 중3 때부터 만성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을 앓았어요. 제 병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다방면으로 공부하다 자연스레 생물학에 관심을 갖게 됐죠. 생물학과 관련된 여러 분야를 고민하던 중 3D프린트나 IoT 등의 분야에도 관심이 생겨 이 모든 학문을 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생체의공학과에 지원을 결심했어요. 덕분에 문과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겠다는 진로도 바뀌었죠. 저는 입학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다기보다 이 학과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전공서적을 비롯해 저희가 공부해야 할 내용들이 영어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영어 실력이 갖춰져 있으면 편하게 공부할 수 있거든요.
지헌 본래는 의과에 진학해 신경외과를 전공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단순히 사람을 치료하는 일이 아니라 의료 분야를 좀 더 적극적으로 연구해보고 싶어져 의공학과를 선택했죠. 제 경우 고등학교 때 과학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얻기 위해 국내, 국외 잡지를 가리지 않고 많이 봤어요. 특히 국외 과학 잡지의 경우 영어와 과학 지식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죠. 요즘은 과학에서 2과목만 선택해 수능을 볼 수 있지만 생체의공학과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물리, 화학, 생물을 모두 두루 공부하는 것이 좋아요. 기본적인 과학지식이 없으면 대학에 와서 뒤쳐질 수 있거든요.
선배의 합격 TIP 생체의공학과로의 진로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중·고교 시절 수학, 영어, 과학의 기본기를 잘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해요. 기초과목의 기본기만 잘 다져져 있으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죠.

 

선배들이 꼽은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 BEST 3

★ 선후배 간의 돈독한 유대관계

★★ 진로 선택의 폭이 넓다!

★★★ 적극적인 연구 지원

 

 


Q 우리 학과의 장점을 자랑해주세요.


동연 우선 학과 정원이 학년 당 45명 내외라 타 학과들과 비교해 선후배 간의 유대관계가 좋아요. 정원이 많은 다른 학과들의 경우에는 같은 학년 친구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학과 전체가 모여서 하는 활동들도 많고 선배들의 멘토링, 진학 상담 등도 잘 이뤄져서 학과 학생들이 두루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교수님들과의 관계도 좋고요.
지헌 진로결정의 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예를 들어 물리학과에 가면 물리학이라는 학문에 국한되어 공부하고 진로를 선택해야 하지만 저희 학과의 경우 학과 특성상 물리, 화학, 생물, 공학 등 여러 학문을 배우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를 선택할 수 있죠. 진로뿐만 아니라 다중전공이나 전과를 하기에도 수월하고요. 실제 선배들 중에 유사 학과를 복수전공하거나 의대, 의전, 약대, 전자과, 전기과 등으로 전과를 하는 사례도 종종 있어요.
동연&지헌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2학년 말부터는 실험수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직접 연구해볼 수 있다는 점도 저희 학과만의 장점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심전도 측정기 등 의료기기를 저희 손으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하게 되는데, 연구 시설도 좋고 학생들에 대한 지원도 잘 돼서 생각했던 것들을 마음껏 도전해볼 수 있어요. 선배들이 연구했던 분야를 발전시키는 연구들도 활발히 이뤄지고요. 이 뿐만 아니라 저희 과는 대학원에 진학하면 지도 교수님들이 연구비에서 일정부분을 학생들에게 지원해주셔서 등록금이나 생활비 걱정 없이 학생들이 보다 넓은 꿈을 갖고 꾸준히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요.

 


Q 졸업 후 어떤 진로를 계획하고 있나요.


동연 IoT나 유-헬스케어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시스템소프트웨어 분야로의 진로를 꿈꾸고 있어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다가오기도 하고요. 아직까지 국내에는 의료기기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회사가 많지 않다는 점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떤 기계든지 간에 사람 인체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은 열려 있는 것 같아요. 선배들의 경우에도 의료기기회사뿐만 아니라 전자회사, 자동차회사 등 여러 분야로 진로를 선택하더라고요.
지헌 대학원에 진학해 좀 더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공부할 계획이에요. 인공장기나 인공신장 등 사람의 몸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들을 연구하고 개발시키는 것이 제 꿈이죠. 그래서 요즘도 관련 인터넷 기사나 과학 잡지 <Nature> 등을 꾸준히 보고 있어요. 또 학과 생활 외에 전국 생체의공학과 학생연합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다른 학교 친구들과 의공학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하죠. 의료기기 박람회나 강사초청 세미나 같은 것도 하고 관련 논문을 읽은 후 서로 피드백을 해주는 스터디도 하고 있어요.

 

 

미래의 후배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한 마디

“ 학과를 결정하기에 앞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간혹 ‘생체의공학과’라는 학과명만 보고 생명 관련 분야만을 연구하는 줄 알고 선택했다가 공학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이 더 크다는 걸 알고 당황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어떤 학과든지 마찬가지겠지만 생체의공학과는 적성에 맞아야만 끝까지 공부를 잘 해낼 수 있는 학과인 만큼 학과를 선택하기에 앞서 학과 커리큘럼이나 논문, 관련 분야의 책을 통해 분야를 이해하고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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