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해 주세요
앤써구독신청
 
뉴스레터구독신청
 
휴지통신청
무료신청
앤써 지정배포처
앤써 기사
앤써 최신기사
청춘의 거리 샤로수길
거리마다 똑같은 가게, 비슷한 카페. 색다른 장소가 없을까 생각했다. 프랜차이즈 업체...
평등한 삶을 위한 위대한 ...
우리는 매일 각종 미디어와 사람들이 쏟아내는 정보 속에서 허우적거린다. 필요한 정보를...
달콤한 휴식
무더위가 대체 뭐라고.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쉽게 짜증나고 우울해진다. 하루의 시...
인기기사
교육뉴스
앤써 기사 > 학교/학원정보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21세기 동물산업의 선도자 작성일 : 07.10(월)
written by Editor 전민서photo by 김미선 hit:371

유명대학 유망학과 I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1959년, 건국대학교를 설립한 상허 유석창박사는 피폐한 농촌을 살려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축산 대학을 만들었다. 당시 처음으로 축산대학이 나타나면서 전국의 축산업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이곳 으로 모여들었다. 학비와 기숙사를 모두 제공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것은 단지 잘 먹고 잘살기 위함이 아닌 학생들을 국가를 이끌어나갈 성(誠)·신(信)·의(義)를 갖춘 전인적 인재로 키우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정신을 이어 받은 현재의 동물자원과학과에서는 어떤 인재들이 자라나고 있는 것일까.

 

 

21세기 동물산업의 선도자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59년 전 세워진 축산대학은 동물생명과학대학으로의 변천을 거쳐 지금의 상허생명과학대학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축산대학이 소나 돼지를 기르는 학과라는 말은 다 옛말이다. 바뀐 이름만큼이나 세상도 함께 변했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다양한 동물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 쉽게 동물을 만나는 등 동물은 인간의 가까이에 있다. 동물자원과학과가 할 일이 점점 늘고 있다는 뜻이다. 동물원에는 동물을 하나하나 돌보는 사육사도 필요하지만, 전체적인 성장 과정, 번식 계획과 임신 기간 체크까지 동물들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전문가가 필요하듯이. 어린 시절부터 동물을 좋아했으며, 진화하는 동물산업이 더 궁금하다면 이 학과를 주목해보자.
Written by 전민서 Photo by 김미선

 

한 눈에 알아보는
동물자원과학과 입시 Q&A


● 입시 전형 간략 소개
- 학생부 종합 전형 12명 / 논술 전형 6명
정시 전형 30명 선발
*입학생에 대한 학교 정책, 성적, 이탈률,
학과 적응성 등을 고려한 전형별 모집
*2019년도에는 학생부 종합 전형 중 하나인
KU 자기추천 전형의 비율 상승


● 인재상
- 동물을 사랑하며 동물 관련 활동을 해본 학생
- 단순 지식뿐 아니라 철학과 비전을 갖춘 학생
-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과 수업의 50%를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현재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동물산업은 60조원 규모의 시장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축산 식품산업, 사료, 약품, 육종을 비롯해 신 성장 동물산업인 동물바이오산업, 6차 산업(관광 및 스마트 팜), 반려동물 및 승마 산업을 모두 합한 수치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규모, 시설의 문제로 노하우를 가진 많은 기업들이 동남아, 미국, 남미 등으로 진출해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는 최첨단 동물산업을 이끄는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글로벌 리더형 전문 인재 양성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이 분야에서 만큼은 최고의 대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T 분야의 경우 산업이 크다고 하더라고 전국의 많은 학교에 IT관련 학과가 있기 때문에 관련 분야로의 진출에 한계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동물산업은 기반이 탄탄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아 미래의 발전 방향과 가능성을 본다면 경쟁력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1학년 때 전공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2학년 때는 관련 분야로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경우가 많고요. 고등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동물자원과학과가 소, 돼지를 키우는 학과가 아니라 동물산업 전반을 견인하는 연구를 하는 학과라는 겁니다.”
동물산업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1학년 때는 주로 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게 된다. 현재 산업계에 진출해있는 인사 초청 강연을 비롯해 산업체에 직접 방문을 통해 우리 산업이 어떻게 존재하는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직접 경험한다. 그 후 전공 지식을 차곡차곡 쌓은 4학년 때는 학점 인정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대다수다. 이홍구 학과장은 학생들이 최대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등 기업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어요. 그만큼 우리 학과에서 동물산업에 기여할 인재를 키워내기를 기대한다는 뜻이겠죠. 특히 가계가 어려운 학생들에 대해서는 면담을 통해 교내 장학금, 국가 장학금 외에도 산업체 장학금을 수여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매일 식탁에 올라온 고기반찬을 먹으면서도 축산업은 그저 먼, 누군가의 일이라고 느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동물산업은 계속해서 발전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었다.

 

동물자원과학과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

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프로그램으로 현장 중심의 창의적 교육을 통해 학생의 진로 역량을 강화해서,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한 교육부 지원사업
IPP(Industrial Professional Practice) 대학 학업학기와 체계적인 산업체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기업 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
BK21+ 세계적 수준의 대학원 육성과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석·박사과정생 및 신진인구인력을 집중적으로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고등교육 인력양성 사업

 

 

“ 자랑하고픈 생생한 배움의 현장”
3학년 정수민, 김예승 학생

 

 

 

Q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에 진학한 이유와 입학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해요.


수민 저는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동물도 생명이다 보니 직접 키우는 것은 부담이 되더라고요. 대신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돌봐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했어요. 그러면서 소동물과 대동물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을 공부하면 재밌겠다고 생각해 동물자원과학과에 진학하게 됐습니다. 저는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입학했는데 기본적으로 내신 성적을 유지하는 데 가장 신경 썼어요. 부가적으로는 반장을 하면서 친구들과 잘 지내려고 했고, 동물 관련 책과 칼럼을 많이 읽었어요. 참고로 저는 국어와 영어를 좋아했었지만, 고등학교 때 생명과학을 열심히 공부하면 진학 후에 많은 도움이 돼요.
선배의 합격 TIP 경주마와 기수의 실화를 담은 <씨비스캣>이라는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어요. 사람들은 어떤 경주마가 이기고 지는지만 중요하지 그들이 감정이 있는지, 기수와 소통을 하는지는 무지하고 관심도 없잖아요. 그 영화를 보면 경주마도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기수와 정서적인 교감을 하거든요. 승리 했을 때는 나름의 기쁨도 느끼고요.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어떻게 대해야 하고, 관리해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태도를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예승 저희 큰 이모께서는 제가 어릴 때 농장을 하셨어요. 농장에 여러 번 갔던 기억이 남아서 쭉 동물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관심이 많았어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어느 대학교에 갈지 알아보던 중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가 유명하기도 하고 제가 가려던 방향과 맞아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내신 관리도 열심히 했고, 과학을 원래 좋아해서 과학 동아리의 회장도 맡아서 활동했어요. 동아리에서 올림피아드 대회에 나가서 입상한 경험을 포트폴리오로 만들어서 제출한 것이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선배의 합격 TIP 동물자원과학과가 어떤 학문을 배우는 학과인지 잘 모르고 오는 학생들이 많아요. 동물 자체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동물 사료나 동물 자원, 비료 등 축산업 전반에 대해 배우고 소동물 보다는 가축에 중점을 두어서 공부한다는 것을 미리 알고 준비하면 좋아요.

 

선배들이 꼽은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의 BEST 3

 

★ 선배와 후배간의 활발한 교류 60년 전통을 가진 학과답게 사회 곳곳에 선배들이 진출해있다. 학과 행사를 통해 사회에 있는 선배와 재학생이 한 자리에 모여 도움을 주고받기도 한다. 특히 재학생들끼리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년별로 몇 명씩 조를 만들어 수업 자료나 전공에 관한 정보를 교류한다. 끈끈한 선후배간 관계 덕분에 체육대회 등 행사의 참여율도 높은 편!
★ 다방면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전문직과 달리 연구원, 사료, 환경, 식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로 나갈 수 있다. 때문에 한계를 두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깊게 공부할 수 있다.
★ 교수님들의 관심과 사랑 학생과 개인적인 면담은 물론이고, 매 학기 초마다 전체 학생과 면담을 진행한다. 취업 관련 정보, 프로그램 등 선배가 후배를 챙겨준다는 마음으로 살뜰히 학생들을 챙겨준다.


 

Q 학교생활 중 기억에 남았던 수업이나 활동 등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예승 1학년 때 ‘현장실습’이라는 과목을 수강했는데 다른 학과 수업처럼 강의실에서만 진행되는 게 아니라 박람회에 가기도 하고, 1박 2일 동안 충주에 있는 건대 농장에 방문하기도 했어요. 내려가면서 사료 제조 회사에 들러서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는지 직접 확인해보고, 젖소 농장에 들러서 착유시설은 어떻게 되는지, 동물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배웠어요. 학교 농장에 가서는 하룻밤 자면서 실험동물들이 어떻게 이용되고 관리되는지 직접 보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현장에 찾아가서 배웠던 경험이 기억에 남고 가장 좋았어요.
수민 ‘마학’ 수업에서 렛츠런파크로 단체 실습을 간 적이 있어요. 경마장으로 실습을 가는 것이 상당히 이색적이어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교수님과 같이 방문해서 말 관리는 어떻게 하고, 아픈 말은 어떻게 치료하는지 배우기도 하고 말이 스트레스 받는 모습, 기뻐하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었어요. 결정적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천 원씩 걸어서 게임을 해보니 경마는 ‘꼭사행성 게임이 아니라 다 같이 문화로 즐길 수 있겠다’고 인식이 바뀌었어요.

 


Q 졸업 후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예승 사료 업계로 취직하려고 계속 공부하고 있어요. 저희 과는 진출 분야의 스펙트럼이 넓어서 한 방향을 찍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저는 이번 여름 방학에 돼지 농장으로 현장 실습을 나갈 예정이에요. 현재는 양돈학과 환경학 수업을 들으면서 전반적인 지식을 쌓고 있고요. 다음 학기에 사료가공학 등 전문화된 과목을 공부한 뒤에 4학년 때는 IPP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에요.


수민 저는 현재 두 가지 진로를 고민중이예요. 요즘 워낙 건강, 다이어트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잖아요. 닭가슴살이나 축산 식품을 활용한 다이어트 건강식품을 개발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요. 건강식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일에 좀 더 지식을 쌓기 위해 경영학을 동물산업과 결합한 동물산업경영학 수업을 듣기도 하고요. 창업을 한다면 무슨 아이템이 좋고,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구상중이에요. 또 축산업하면 악취나 폐기물 때문에 인식이 안 좋은데 환경관련 부서에서 연구해보고 싶기도 해요. 사료 회사에 직접 실습을 가서 공장 설비가 어떻게 되어 있고, 환기·배출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면서 관심을 갖게 됐거든요.

 

 

미래의 후배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한 마디

“ 예전의 저희 과는 축산의 색이 되게 강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펫산업, 동물복지가 활발해지면서 사료, 사양관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산업에 대해 공부하거든요. 원래 축산업을 생각했던 학생들도 좋고, 펫산업 등 동물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동물자원과학과를 추천해요. 동물산업의 주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 교수님들 아래서 공부하다 보면 자부심도 갖게 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목록
샘플신청 자세히보기
목록보기
회사소개 제휴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해오름 앤써샵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