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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실천이 인생을 바꾼다 -김민태 EBS PD 작성일 : 08.15(화)
written by Editor 김미현 photo by 이수연 hit:633

만나고픈 사람

 

 

사소한 실천이 인생을 바꾼다
김민태 EBS PD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저자

 

좋은 계획보다 한번의 행동이 인생을 더 극적으로 이끈다는 말이 뇌리에 박혔다.
기자는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다 시도조차 해보지 못한 경험이 많기 때문이었다.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저자 김민태 PD는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많이 시도해보라고 한다.
성취를 느끼고 또 다른 점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하고 인생이 바뀐 수많은 사례들이 이를 증명한다. 사소한 실천의 힘, 그 실체는 무엇일까.
Written by 김미현 Photo by 이수연

 

 

강력한 한번 하기의 힘
출근길에 별생각 없이 한 정거장 먼저 내렸다. 5분 정도 더 걸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생겨 이튿날부터 15분 더 걷기 시작했다. 걷기만 했을 뿐인데 고질적인 어깨 결림이 사라졌다. 소화도 잘 되고 몸이 개운해졌다. 걸을수록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기대 심리가 생겨서 더 열심히 걷게 됐다. 무엇보다 ‘좋은 행동이 행동을 이끄는 게 아니라 작은 행동이 좋은 계획을 이끈다’는 새로운 신념이 생겼다. 김민태 PD는 ‘한번 하기의 힘’이라고 말한다.
“2014년 새해 첫 출근 날,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어요. 마을버스를 타고 지하철역까지 가서 지하철을 한참 타고, 다시 한 정거장을 가기 위해 환승해야 했어요. 환승하기 귀찮아서 한 역 빨리 내렸어요. 회사까지 걸어가는데 기분이 되게 좋았어요. 그걸 페이스북에 썼어요. 며칠 뒤에는 집에서 역까지 약 30분 거리를 운동도 할 겸 걸었어요. 걸을만하더라고요. 언젠가 부터는 걸으면서 좋은 기획이나 해야 할 일 등 떠오르는 생각들을 메모하기 시작했어요.”
이처럼 걷기를 꾸준히 하는 동시에 출퇴근 시간 왕복 1시간을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단다.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출퇴근 시에 책을 읽은 결과 일주일에 2권, 한 해 66권의 책을 읽었다. 그전에는 1년에 10권 정도 읽었던 사람이 6배 이상을 읽은 것이다. 스스로도 놀랄 만큼 뚜렷한 변화였다. 이후에는 100권 이상을 읽고 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봤어요. 어느 날 눈도 피로한데 책을 한번 읽어볼까 해서 읽게 됐어요. 서서 책을 읽었는데 잘 읽혀졌어요. 스마트폰 볼 때보다 시간이 더 금방 갑니다. 역에 내릴 때마다 아쉬워지고 심한 날은 내릴 역을 일부러 지나간 적도 있어요. 책을 읽고 나서는 심리적 상태가 안정되고 아이디어도 좋아졌어요. 이러한 일련의 습관이 인간이 바뀌는 과정이잖아요. 번거롭게 생각했던 걷기, 기록하기, 책 읽기 같은. 몰입이 생기고 그 과정에 내가 해내고 있구나 싶은 큰 성공 경험이었죠. 뿐만 아니라 저녁에 사람들도 더 많이 만나게 됐어요. 심리 상태가 좋아지고 또 다른 책 읽기의 과정이었어요. 사람을 만나는 건 또 다른 영역의 책 읽기라고 생각해요. 일에 매몰되어 있다가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어요.”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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