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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선배들이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 작성일 : 08.15(화)
written by Editor 양현(스터디콘서트 (www.studyconcert.com) 대표) Editor 김민정 hit:415

선배의 책상을 탐하다

 

 

서울대생 선배들이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
먼 앞날까지 내다보고 먼 뒷날까지 걸쳐 세우는 큰 계획

 

부모들이 자녀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아마도 ‘부모님, 감사합니다!’ 라는 말일 것이다. 자녀를 위해 노력하고 헌신했던 것들을 자녀가 모두 다는 알지 못하더라도 그 뜻을 헤아려주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생각해준다면 부모들은 아무리 힘든 과정이었더라도 보람을 느낄 것이다. 또한 자녀의 입장에서도 부모의 욕심을 채우거나 대리만족하기 위한 도움이 아닌 진심으로 자녀를 위한 도움을 제공해줄 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가질 것이다. 그래서 자녀들이 부모님께 어떤 것들에 대해 감사드리는지 귀를 기울여 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누구보다도 치열한 학창시절을 보냈던 서울대생들은 과연 부모님께 어떤 것들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들이 전하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와 현재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보자.
Written by 양현(스터디콘서트 (www.studyconcert.com) 대표) Editor 김민정


 

 

김소현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학창시절 부모님 혹은 가정에서 도움을 받은 부분에 대한 감사의 편지.

★ 언제나 저를 믿어주시고 제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훈계보다는 친절히 설명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학업적인 부분들을 잘 점검해주셨는데 감시당하고 잔소리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부모님께서는 자연스럽게 대화해주셨습니다. 사실 제가 대학에 오고 나서야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어머니께서는 그동안 제가 잠들었을 때나 제가 집에 없을 때 제가 공부하는 책, 알림장, 스터디플래너 등을 보시고 항상 체크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고, 무슨 과목이 부족하고 고민인지 미리 파악을 해서, 학업 관련해서 대화를 할 때 제가 당혹감이 들지 않도록 은근슬쩍 소재를 꺼내주시고 배려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다니던 수학학원에서 진도가 느리고 쉬운 문제만 풀게 해서 약간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딱 그것을 눈치채시고는 저에게 학원을 바꿀 것을 먼저 물어봐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제가 꿈을 잃어버렸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춘기가 되면서 제가 무얼 해야 할지 몰라 방황했을 때도 다급하게 저를 재촉하시지 않고 기다려주셨습니다. 시험기간에 친구들과 모여 공부하겠다고 무턱대고 집을 나갔을 때도, 부모님께서는 저를 말리지 않고 허락해주셨습니다. 물론 공부는 하지 않고 놀아서 성적이 떨어졌지만 그때 네 탓이라고 다그치기 보다는 조곤조곤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더 이상 밖으로 튕겨나가지 않고 공부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를 배려하면서 대화를 나눠주셨습니다. 주로 식사하면서나 산책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었고 학교에 다녀온 직후나 학원에 갈 무렵에는 별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학교나 학원에 갈 무렵이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편안한 상태일 때 이야기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대화를 할 때에도 압박감없이 자연스럽게 학업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오늘 학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면 어머니께서는 ‘학원에서 요즘 어떤 것을 배우고 있냐’고 되물어주셨고, 제가 ‘요즘에는 이런 부분의 진도를 나가는데 어렵다’고 하면, 또 어머니께서는 ‘왜 어렵다고 느끼는지, 공부방법의 문제인지 혹은 선생님의 문제인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가셨습니다. 억지로 학업문제만을 대놓고 꺼내기 보다는 제 일상을 묻고, 일상을 공유하는 대화 속에서 학업 이야기를 같이 꺼내주셔서 거부감 없이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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