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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의 가족
가장 가까이 있지만 때로는 가장 멀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가족이다.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지금,
우리 가족만의 모습 그대로를 사진에 담아두고 싶다.
사진관에서 찍는 멋지고 화려한 사진이 아닐지라도
일상의 모든 순간들이 훗날 가장 소중한 보물로 다가올 테니.
Editor 김미현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유명록 학부모
하루하루 저희에게 행복한 마음, 따뜻한 사랑, 웃음이 떠나질 않게 해주는 소중한
울 아이들. 큰아들 방재휘, 딸 방서윤을
소개합니다.
로봇과 자동차 조립을 무척 좋아하며, 요 즘 레고에 푹~ 빠져 있는 멋쟁이 신사 귀 염둥이 울 아들 방재휘. 거울을 보며 멋 부리기와 앙증맞게 춤을 추는 걸 좋아하는 애교만점 울 딸 방서윤.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해맑고 순수 하게 서로에게 배려할 줄 아는 현명한 아 이로 커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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